하남시의회가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한 의원 11명과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및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4.2.13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사진/하남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