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화성갑 예비후보 "화성정 출마"

동탄1·2신도시 지역인 화성을에서 분구되는 화성정은 동탄1신도시 중심으로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민주당 당적으로 3선을 기록 중인 곳이다.
이로인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수도권에서 가장 힘든 험지로 분류된다. 이 의원이 4선 출사표를 던져 민주당 후보 등과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 화성시장(2005~2010) 재임 시 추진력과 90% 공약이행률의 신뢰를 원동력 삼아 앞장서 국민의힘 총선 압승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탄1신도시와 반월동(획정안)을 포함하는 수도권 신설 지역구인 화성정에서, 수원 등의 경기남부 반도체 벨트에서 승리의 큰 바람을 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