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주갑 예비후보 '메가공약 4호'
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1권역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총 6개의 중첩규제를 받는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50년이 넘도록 지속된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타파하고 스마트 규제 개혁을 통해 스마트 광주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함 예비후보는 "광주시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 규제 완화에 발을 맞춰 환경정책기본법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