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왕과천 예비후보 '1호 공약'

최 예비후보는 "수도권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은 정부 여당의 최우선 중점사업"이라며 "현재 성남 복정동에서 출발해 '송파 ~강남~서초'를 거쳐 과천까지 이어지는 위과선을 의왕까지 연결해 의왕·과천의 강남권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식정보타운에 아파트만 8천185가구가 입주예정인데, 대중교통체계가 취약해 과천 원문동과 갈현동 일대 5천여 가구 및 주변 기업을 위한 원문·갈현역 신설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제안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