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정부을 예비후보 '5대 의혹'

이 예비후보는 19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년간 무능하고 부패한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의정부의 성장동력을 민간 사업자들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준 일을 명명백백히 밝혀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민간 사업자 특혜 의혹 ▲공고에 없던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장 의혹 ▲스마트팜과 뽀로로 테마파크를 활용해 그린벨트를 해제했다는 의혹 ▲2020년 12월 중도위 결과 사전 유출 의혹 ▲특정 사업자가 헐값에 사업부지를 매입했다는 의혹 등을 제시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