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수원무 예비후보 세류3동 찾아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가 담긴 '반반 무많이'는 수원무 선거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민, 지역 현안 등을 털어놓고 함께 해법을 찾는 '염태영표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세류3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행사에는 학부모, 청년, 어르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참석해 염 예비후보와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염 예비후보는 "우리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고, 좋은 정치의 길 역시 현장에 있다"며 "걷고 또 걷고, 듣고 또 듣겠다. 쉼 없이 대안을 찾고 숙의하며 성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