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54
20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해동 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동탄~인덕원선·GTX-C노선 착공 등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2.20 안양/이석철기자 lsc@kyengin.com, 사진/안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