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광주을 시도의원 5명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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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5명이 20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황명주(사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창준 경기도의원 및 시도의원들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지지선언을 통해 황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적임자는 황명주 예비후보이며, 40만 광주시민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줄 역량을 가진 적임자"라며 "지난 17년 동안 광주시 국민의힘을 지켜온 황명주 예비후보야말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주춧돌이 되어줄 사람"이라고 했다.

또한 5명의 의원들은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며, 사사로운 욕심 없이, 깨끗하고 정의로운 광주를 이뤄내 줄 사람은 오직 황명주 예비후보뿐"이라고 호소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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