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분당을 예비후보 공약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나의 다섯 아이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사랑 속에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부인과 함께 '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보호기구)'에 2010년 3월부터 13년간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장기간 후원(어린이양육금·생일선물금·크리스마스선물금)을 하는 한편 후원 어린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해 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