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는 26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청년농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2024.2.26/한국농어촌공사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지사장 이승철)는 26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청년농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지법 개정사항과 청년농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주민 A씨는 공공용지 중 대다수 농지가 타 작물 재배가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농어촌공사에서 다양한 작물 재배 지원을 건의했다.

이승철 지사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