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석호현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화성시 시립미술관 봉담 신설’을 실천공약 시리즈 8호로 제시했다.
석 예비후보는 26일 “화성시는 100만특례시 지정을 앞두고 있으나 동서간 도시기반시설의 불균형으로 민민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체육분야의 여가선용 시설 등에 지역적 투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이어 봉담읍은 화성시 중심권역에 위치하고 단일행정구역상 최대 인구가 상주하고 있어 시립미술관 신설의 적격지라고 강조했다.
석 예비후보는 봉담지역은 봉담2지구와 봉담3지구, 효행지구와 수영지구 등 인구유입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문화·체육시설의 확보가 시급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화성시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시립미술관의 봉담신설 실행에 옮기겠다고 약속했다.
석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 힘 화성병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