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주요공약 발표

구체적 주요 공약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을 신설하고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인선 능동역 역세권 개발도 구상 중이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해 안전 문제와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