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인천아카데미는 최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총회와 총회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박창신(인하대 의과대학장) 신임 인천아카데미 8대 이사장 취임식과 최순자(전 인하대총장) 7대 이사장 이임식이 진행됐다.
최순자 전 총장이 총회기념 심포지엄 강연자로 나서 ‘22개국 OECD 국가와 인천의 지향점’을 주제로 최근 6년간 22개 국가를 여행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최 전 총장은 OECD 국가의 높은 삶의 질, 지구 온난화·인구 문제에 대한 대응, 역사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 상품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