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신갈고)와 강신아(한일전산여고)가 제3회 수원시 회장배 검도대회 남녀고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준희는 9일 수원공설운동장 워밍업장에서 열린 남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홍승민(청명고)을 꺾었고 강신아도 여고부 결승에서 김래현(영복여고)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형호(이목중)는 남중부 개인전 결승에서 권용희(동수원중)를 제압했고 곽도희(매향여중)는 여중부 개인전에서 이효선(송원여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승희(영덕초)는 남초부에서 윤준호(영덕초)를 눌렀고 전다래(파장초)는 여초부에서 신은솔(정자초)을 제치고 각각 정상에 올랐다.
백지훈(중부검도관)은 청년부 개인전에서, 길동호(도연검도관)는 장년부, 강흥섭(동수원검도관)은 중년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희·강신아 정상 합창
입력 2001-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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