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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범 총장이 신입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성대 제공

신성대학교(총장·서명범)는 4일 오전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신성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91.1%를 기록했다.

앞서 신성대는 ▲간호학부 간호교육인증평가 최고등급 획득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선정을 통해 국고 9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달 초에 발표된 2022년 2월 졸업자 취업률 정보공시 자료는 77.9%를 달성해 대전·세종·충남 전문대학 ‘나’ 그룹 중 2위의 성과를 달성했고, 철강특화학과인 제철산업과의 경우 현대제철에 2022년 58명, 2023년 39명이 입사하는 성과를 냈다.

이에 더해 2023학년도부터는 화학특화분야 학과로 화학공학과를 개설해 올 해 말 우수한 졸업자원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7일 발표한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5개과 중 임상병리과와 작업치료과가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등 2023학년도 보건계열 국가고시 합격률 96.3%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