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소속 한 현직 의원이 지난 3일 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A의원은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수치인 0.103%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