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용인정 예비후보 제안

이헌욱 예비후보는 4일 "저와 경선할 이언주 후보에게 용인시의 발전과 비전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반드시 국민의힘을 꺾고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국민경선은 흩어진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헌욱 예비후보는 민변, 참여연대 등에서 각종 민생문제를 주로 다뤄온 변호사이며 2015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지난 2019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로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돼 용인플랫폼시티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