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남양주갑 '3선 도전'

조 의원은 "지난 8년 GTX 등 각종 숙원사업 해결로 남양주가 확 바뀌었다"며 "향후 4년은 3선의 힘으로 남양주 최대 도약기를 만들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원은 남양주 발전계획이자 주요 공약으로 ▲GTX-B노선 조기개통 및 월산답내역 신설 ▲호평 백봉지구 경기도립병원 유치 ▲화도읍 초등학교 신설 및 통학환경 개선 등을 공약했다.
조 의원은 "남양주는 정치꾼 아닌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