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이하 건협 인천지부)는 지난 5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인천 남동구에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건협 인천지부 현재식 본부장은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성을 마련했다"며 "남동구 지역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연초부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인천지부는 인근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추홀구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