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하남갑 예비후보 주민숙원 해결 약속


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예비후보
하남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사진) 국회의원(비례)은 11일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 추진 ▲지하철 개통 이전까지 단기 대책으로 마천역, 오금역 등 지하철과 연계한 노선버스 확대 ▲감일 주민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먼저 그는 주민 염원 사업인 지하철 3호선 감일역 조속 추진을 위해 "마곡지구가 개발되기 전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사례 등을 적용해 교산신도시 완공 이전 교산 구간을 무정차 시켜 감일역 선개통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벌말-능안천 등 친수공간을 연결해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으로 접근하는 자전거길을 만들고 천마산을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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