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새봄맞이 초화 식재를 준비하기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무원,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 명은 수원매화초등학교, 구매탄시장 인근 등 쓰레기 취약지역 및 손바닥정원 조성지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참여자들은 4월에 있을 봄맞이 초화식재를 대비해 관내 손바닥정원 조성지 중 대형화분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