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수원을 예비후보 23일 사무소 개소


국힘 수원을 홍윤오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홍윤오(사진) 예비후보가 안대희 전 대법관을 후원회장에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냈고 현재 이원모 용인갑 예비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고있다.

홍윤오 후보는 "어렵게 요청을 드렸는데 명망있는 안대희 대법관께서 기꺼이 후원회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홍윤호 후보는 오는 23일 오후2시 금곡동 미래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수원 발전 10년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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