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화성을 예비후보 경제공약
공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낮춘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원상 회복 ▲U형 재생에너지 벨트 조성사업 추진 ▲반도체 기업에게 재생에너지 우선 배분 등을 제시했다. 공 예비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인 2021년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를 주도하고 이듬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계열사의 RE100 가입을 총괄했다.
공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2030년 30.2%에서 21.6%로 대폭 하향 조정한 것을 지적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