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평군 가평 향교(전교 장용순)에서 열린 공자추모 2575년을 기념하는 춘기석전대제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가 향을 피우고 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유교의식으로 매년 봄(기신일), 가을(탄신일) 두 번에 걸쳐 봉행된다. 이날 석전제는 서태원 군수가 초헌관이 돼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축문을 읽고 헌관이 첫잔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를 봉행하고 성현들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2024.3.14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14일 가평군 가평 향교(전교 장용순)에서 열린 공자추모 2575년을 기념하는 춘기석전대제에 참석한 서태원 군수(초헌관), 최정용 군의회 의장(아헌관) 등이 제를 준비하고 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유교의식으로 매년 봄(기신일), 가을(탄신일) 두 번에 걸쳐 봉행된다. 이날 석전제는 서태원 군수가 초헌관이 돼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축문을 읽고 헌관이 첫잔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를 봉행하고 성현들의 고귀한 뜻을 기렸다. 2024.3.14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