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북부지역본부, 연천군에서 민관공 회의
LX 경기북부지역본부, 연천군, (주)대명지적측량기술공사 관계자들이 14일 민·관·공 업무 회의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3.14 /LX 경기북부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권경현) 지적재조사추진단이 14일 연천군청에서 연천군 및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업체 (주)대명지적측량기술공사와 민·관·공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연천군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사업 기간 단축 및 민원 발생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에 구현된 기존 지적 정보를 디지털로 정비하면서 현황에 맞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이만우 LX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국가 정책 사업 완수에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갖고 더 나은 지적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