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하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3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이병오 경기광주세무서장, 박남수 광주시도시관리 사장 등 많은 내빈과 역대 회장 및 고문,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성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많은 규제로 기업애로가 큰 광주와 하남을 위해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