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제10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광주소방서 소방교 최윤민 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2024.3.15/ 광주소방서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제10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광주소방서 소방교 최윤민 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우수 강사를 발굴·육성해 도민의 안전교육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 각 소방서 대표 24명이 참석해 ‘노인응급처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 3명이 공정하게 진행했으며 광주소방서 최윤민 소방교는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손길’이란 주제로 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사해 재밌고, 친근감 있는 강연을 펼쳐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윤민 소방교는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라며 “119구급대원으로서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리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