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농협 2관왕
인천 검단농협이 농협중앙회 ‘2023년 상호금융대상’과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3.18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제공

인천 검단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2023년 상호금융대상’과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18일 오전 시상식을 열고 검단농협에 상을 전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농·축협 신용사업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검단농협은 우수상을 받았다.

종합업적평가는 경제사업·신용사업·교육지원사업 등 지역농협의 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검단농협은 인천에서 유일하게 종합업적평가를 수상했다.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