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화성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병점 메인프라자빌딩 10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병 전 당협위원장도 참석해 원팀으로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며 필승을 외쳤다.
최 예비후보는 "화성시장을 역임한 사람으로서 화성병 지역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 한 둘이 아니다"라며 "교통, 교육, 복지, 인프라 등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화성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반드시 이뤄드리겠다"며 "나고 자란 화성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시민의 삶이 더 풍요로운 도시로 만드는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