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파주을 예비후보 각오

한 후보는 공천장 수령 후 "저의 인생관인 호시우행(虎視牛行-범같은 눈빛을 띤채 소처럼 나아간다)처럼 예리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있어도 뚝심으로, 우직하게 '무소의 뿔'처럼 전진해 반드시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치열했던 경선이 끝났으니 원팀으로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한 후보 오는 23일 파주시 중앙로 256번지동문빌딩 지하 1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