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41분께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22대와 72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여만인 오전 10시43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나무와 잡목이 소실되는 등 야산 0.4㏊가 불에 탔다.
불은 인근에서 밭에서 시작해 야산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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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나무와 잡목이 소실되는 등 야산 0.4㏊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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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