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경기도내에서는 빙상, 스키 등 겨울철 스포츠 경기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7일에는 양평 원덕특설링크에서 제25회 경기도교육감기 초·중·고 빙상대회가 열려 도내 동계스포츠의 시즌 개막을 알린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제8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할 도대표선발전을 겸한 제48회 경기도동계체육대회 빙상대회가, 18일에는 빙상꿈나무의 등용문인 제38회 경기도 회장기 남녀 초등학교 빙상대회가 양평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 15일에는 제3회 경기도회장기스키대회겸 교육감배스키대회가 포천베어스타운에서 치러진다.
이밖에 전국 빙상인들의 대축제인 제83회 전국동계체전이 2월 중순 3일간의 일정으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목동아이스링크,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등 6개 종목에 걸쳐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게 된다.
도교육감기 빙상대회 7일 스타트
입력 2001-12-31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12-31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7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