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놀이터 및 경로당 등 시설보수 지원
총사업비 1억2천만원… 50% 지원
군,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 할 것’

양평군이 노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군내 12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오는 연말까지 가로등 및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군은 준공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단지 내 도로 및 방범을 위한 가로등 ▲단지 내 상·하수도 시설 ▲어린이놀이터, 조경시설, 경로당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 및 옹벽 ▲주민운동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및 보수·정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억2천만원이며 지원범위는 아파트 단지별로 신청한 사업비의 50% 이하로, 군은 올해 지원대상 아파트 28개 단지 중 희망단지를 공개모집해 현장실사 및 보조금 심의를 통해 12개의 단지를 선정했다.
김진애 양평군 허가1과장은 “매년 공동주택 단지 수가 증가하는 만큼 노후 공동주택의 수도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비록 인근 시·군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노후 아파트 공용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들을 위한 별도의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주민과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종합주택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