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인천본부, 인천대·인하대 대상


NH농협은행 인천본부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대 고객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디지털 금융사기)에 대한 사례 및 피해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갈수록 수법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예방법을 알리고, 농협은행에서 제공하는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서비스와 보안기능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