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정부을 후보, 탈바꿈 구상 밝혀

이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용현산업단지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용현산업단지를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북부의 판교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용현산업단지는 2000년에 조성된 의정부 유일의 산업단지다.
이 후보는 용현산업단지 첨단화와 함께 인근으로 유치가 확정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사업본부의 조속한 입주로 용현동 일대를 경기북부 경제수도의 중심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