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농협(조합장·최인락)이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광명농협은 2023년 7월10일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견고한 신용사업을 기반으로 경제사업뿐만 아니라 조합원 환원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 조합장은 지난 2월 NH농협손해보험에서 진행한 보험사업 추진 활성화 프로모션 TOP CEO 1위, NH생명보험 BEST CEO로 선정되는 등 비이자수익 증대를 통해 조합의 발전에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
최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은 광명농협을 사랑하고 애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물가가 상승하고 내수가 위축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적으로 광명농협을 이용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탄탄한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하여 든든한 지역농협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농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