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개량 공사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성남시는 복정정수장에 5년간 총사업비 1천119억원을 투입,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 기존의 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잡기 어려운 미량의 유기 오염물질 등을 없애 물맛을 개선한다. 또 시설이 낡은 제1·2정수장을 철거한 자리에 하루 3만4천t 처리 규모의 정수장을 새로 건립함에 따라 복정정수장은 하루 31만4천t의 수돗물을 고도정수 처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2024.3.27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사진/성남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