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광주시가 시청 1층 현관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사진전을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에는 시가 지난 10개월간 지역 시민단체를 비롯해 체육회, 일선 읍·면·동과 함께 펼친 범시민 서명운동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시민 7만3천여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현장 실사단에게 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앵글에 녹아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