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이사 사장은 중앙대학교 교육학 박사로 중앙대학교 강사, 수원과학대학 초빙교수, 중부일보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중부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중부일보사는 이날 주총을 통해 김광범 인천본사 사장과 엄득호 편집국장 겸 이사를 재선임하고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김영진 진성세무회계 대표세무사를 감사로 선임하고 임재율 오담장학회 이사장, 이도형 창진운수 회장, 박정호 브니엘네이처 대표, 김우준 인아건설 대표를 이사로 재선임했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고 임완수 회장님의 유지를 잘 받들어 옳고 담대하게 올바른 정론직필의 중부일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