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석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완석(사진)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