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인천 구단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최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와 마이클 젠슨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 구단은 올 시즌 현금 후원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숙박시설 및 식음료(F&B) 바우처 등의 현물 후원을 받게 됐다.

마이클 젠슨 CMO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K리그를 대표하는 인천과 인스파이어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좋은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