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종합사회복지관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박종화)은 3일 연수구보건소와 협력해 결핵 고위험군인 지역 노인층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의 이동식 흉부 엑스선 검사 장비를 갖춘 차량을 활용했다. 지역 노인층 100명이 참여했다.

박종화 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검진과 건강 강좌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