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 행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6일(오전 6시 ~ 오후 6시) 양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5일 오전 7시50분 여주시 북내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충우 시장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사전투표일입니다. 온 국민이 사전투표 또는 본 투표에 나서서 올바른 사람을 선택을 해야 됩니다”라며 “올바른 사람을 선택해 국가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 투표들 꼭 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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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주시는 읍면동마다 12개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권자는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