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역사 자산 국가문화재 지정 노력"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지방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지방문화원 간 협력 등을 위해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이다. 전국 지방문화원을 총괄하고 대표해 정부와 문화원 정책 등을 협의한다.
신 부회장은 현재 인천시문화원연합회장과 부평문화원장을 맡고 있다. 신 부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지방문화원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신 부회장은 "인천지역 문화원 관련 현안을 정부에 직접 전달할 창구 역할도 하겠다"며 "인천의 역사·문화 자산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