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후보와 부인 정재은씨가 5일 오전 태전동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5 광주/이종우기자 jw@kyeongin.com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후보와 부인 정재은씨가 5일 오전 태전동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5 광주/이종우기자 jw@kyeongin.com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 경안동, 송정동, 탄벌동, 쌍령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후보는 부인 정재은씨와 함께 5일 오전 8시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태전동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과 허경행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사전 투표했다.

한편 함경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지역에 출마한 소병훈 후보의 S-BRT 도입 공약을 실효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된 S-BRT는 버스전용도로로 다니는 굴절버스로 교차로에서 우선신호를 적용해 정차 없이 정해진 시간 안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 공약과 관련 “S-BRT는 최소 편도 3차선 전용도로가 확보되어야하기 때문에 현재 광주의 교통 사정상 사실상 불가능한 체계”라고 주장하며 “만약 S-BRT 도입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가정하면 현재도 꽉 막히는 구산업도로인 시도23번을 지나게 될텐데 편도 2차선인 기존도로에 S-BRT 한 개 차선을 추가하려면 일반차량 도로의 추가 확장공사와 갈마터널 구간 신규터널 공사까지 진행해야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함 후보는 “지긋지긋한 교통정체 해결이 시급한 광주시의 현안인 만큼 차라리 영장산을 뻥 뚫어 태전동과 직동을 거쳐 분당을 잇는 직통도로를 도로를 개선하는 함경우의 메가공약1과 시도 23호선(국 3번국도)쌍령동을 지나는 경충대로를 구간별로 지하화해 고질적인 쌍령동의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함경우의 메가공약5가 훨씬 광주시민에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