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일주일 연기했음에도 아직 벚꽃은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방문객들은 봄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경치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이인묵)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이란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주최측은 오는 7일까지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 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여주시 제공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지난 5일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24.4.5 /여주시 제공

이인묵 위원장은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추가 운행 등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