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종성)는 지난 9일 의왕시 왕송저수지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종성 본부장과 관내 10개 지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48명은 두 시간 동안 왕송저수지에 버려진 담배 꽁초와 플라스틱, 폐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폐기물 수거, 하천 정비 등을 실시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회공헌활동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