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월롱면 소재 A 금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파주 월롱면 소재 A 금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7시12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A 금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응 2단계는 화재 관할 소방서 인근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하는 경보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