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동두천고)가 제48회 경기도동계체육대회 및 제8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선발대회 남고부 빙상 3천m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남주는 23일 양평원덕링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3천m에서 4분57초47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5분06초88)을 작성하며 황동현(의정부고·4분59초35)을 2위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 전날 1천500m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현주(일산동고)는 여고부 1천m에서 1분48초86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1위로 통과, 전날 500m우승에 이어 정상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김규완(의정부중)은 남중부 3천m에서 5분04초63의 대회신기록(5분18초40)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부 6년 1천m에서는 김유림(경의초)이 1분43초49의 대회신기록(1분45초18)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김유림(경의초)은 여초부 1천m에서 1분43초49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금병희(도지초)는 남초부 4년 1천m에서 1분55초91의 기록으로 우승을 안았다.
김남주 대회新 2관왕
입력 2002-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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