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직무체험 견학을 진행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과는 학생성공취업보장처에서 지원하는 취업역량강화 특강, 모의면접, 자격증취득지원, 취업박람회, 현장직무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공연계를 통한 학습기회 확대를 통해 직업의 진로 정체성을 확고하게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 및 추진 운영하고 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와 스포츠재활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상황과 메디컬센터 및 훈련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근골격계 분야의 질환에 대한 치료 및 근력·근지구력 훈련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기초가 돼야 한다는 생각에 학업을 유지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에 크게 이바지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대 물리치료(학)과·스포츠재활과는 교과 프로그램 외에, 비교과 프로그램(자격증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동대 스포츠재활과(24학년도 신설)는 신입생 충원율 100%, 물리치료(학)과와 융복합학과로 지역사회 봉사지원,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융복합해 운영하고 있다.